여행지르완다1 81일간의 공포를 뚫고 나오다. '트리 어브 피스' -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영화 ‘평화의 나무’는 작가이자 감독인 Alanna Brown가 1994년 르완다 대학살 동안 숨어있던 여성들의 다양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그의 데뷔작이다. 1994년 후트족 출신의 르완다 대통령이 살해되고 르완다는 말 그대로 폭력과 죽음, 파괴로 얼룩진다. 후투족은 투치족과 후투족 중 온건파들을 색출해서 무차별 학살한다. 르완다 수도 키칼리에서 꽤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후투족 온건파 프랑수아는 그의 아내 아닉(Eliane Umuhire), 수녀 지넷(Charmaine Bingwa), 미국인 평화 봉사단 단원 페이톤(Ella Cannon), 투치족 소녀인 무테시(Bola Koleosho)를 그의 집 부엌 아래 창고에 피난시킨다. 영화는 아닉이 지하실에서 피난해 있는 동안 기록한 일기를 읽.. 2023. 3. 13. 이전 1 다음